신영가족 여러분!
사회적으로나 회사 내적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먹구름 가득했던 2년여의 시간을 버텨내고 우리는 2022 임인년의 새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.
아직도 그 어려움이 사라진 것은 아니기에 좀 더 많은 지혜들이 모이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런 시간들이 더해져서 구름이 문을 열면 그때에 하늘은 햇빛 달빛을 쏟아 내겠지요.
우리는 그 구름의 빗장이 풀려 문이 열리는그날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할 것이구요.
그 중에 "새로운 도약/경영혁신 2022"의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신영인 여러분의 참여가 무르익어 무재해 현장과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시금석이 놓아지기를 바라며 새로운 다짐과 새희망으로 도약의 불씨를 살려 찬란한 불꽃으로 피워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.
아울러 추사 김정희의 새한도를 받아 든 이상적의 장무상망(長毋相忘) 그 다짐을 지금의 우리가 서로 새기고 어려울수록 함께하여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기억 하나를 만들어 냈으면 좋겠습니다.
아무리 긴 터널도 끝이 있기에 2022년 그 끝에 우뚝서서 구름걷힌 햇빛도 달빛도 모두 받아내는 신영이 있으리란 기대로 신명나는 하루 하루가 되도록 힘이 보태지기를 바랍니다.
임직원 여러분!
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.